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자 깨짐 (문단 편집) === 인코딩 범위를 벗어난 글자를 사용 === [[파일:attachment/으으.jpg]] [[완성형]]이 대표적인 예로, 현대 한글의 조합자 11,172자 중 2,350자만 있어서, 이 범위를 벗어난 조합자는 깨지게 된다. 위 사진이 그 예 중 하나로, 마지막 부분은 본래 '으쌰으쌰!'인데 EUC-KR의 2,350자 중 '쌰'라는 글자가 없어서 '?'로 깨지는 바람에 '으?으?!'로 둔갑했고 결국 이 사진은 점술가가 점 보다가 급사했다며 유머짤로 퍼지게 되었다. 뉴스 기사에서도 [[https://imgur.com/Ee1G7Ge|이 사진]]처럼 '으쌰으쌰'가 '으?으?'로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, 이 또한 뉴스 송고 시스템이 EUC-KR로 되어 있어서 '쌰'가 깨진 것. [[https://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where=news&sm=tab_jum&query=%EC%82%B4%EC%A7%9D+%EC%84%A4+%EC%96%B4|이 링크]]를 보면 뉴스 기사에 '살짝 설렜어'가 쓰였는데 '렜'이라는 글자가 EUC-KR에 없어서 깨져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. '살짝 설렜어'는 [[오마이걸]]의 [[NONSTOP]] 타이틀곡이기도 한데 노래방에서는 이 문제 때문에 '살짝 설'''랬'''어'나 '살짝 설'''렛'''어' 등으로 대신 나온다. [[임베디드 시스템|임베디드 컴퓨터]]에서는 리소스 절약 차원에서 완성형의 2,350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 그 예로, 어떤 사람이 배달앱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했는데 '김'''빼'''주세요'를 '김'''뺴'''(ㅃ+ㅒ)주세요'로 오타를 냈고 뺴라는 글자가 완성형에 없어서 영수증 출력기에서 '김?주세요'로 깨져 나오는 바람에 결국 [[김(음식)|김]]이 왔다는 사연을 SNS에 남긴 바 있다.[[https://story.kakao.com/ch/today_issue/h1shUOR50yA|(보기)]] 이 또한 바로 영수증 출력기에 내장된 임베디드 컴퓨터가 '뺴'라는 글자를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난 현상이다. 산업용이나 의료용 등 특수 목적용 임베디드 컴퓨터는 호환성 유지를 위해서라도 완성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, (실제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) 이런 기기에도 완성형을 벗어난 글자를 쓰면 깨진다. 이때문에 [[한글 채움 문자]] 표현이 있긴하나 Firefox 등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제외하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고 문자표에서 불러와야 해서 번거롭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